HSBC증권은 "두산건설 자본확충에 참여하는 것은 두산중공업에 굉장히 부정적인 일"이라면서도 "전환사채를 통해 자금조달 부담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수주 지연과 두산건설에 대한 부정적 심리 등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좋지 않지만, 글로벌 원자력 및 수력 발전 시장이 커지면서 장기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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