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부터 시행한 신 인사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도다. 신 인사제도는 기존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직위를 `선임-책임-수석` 3단계로 단순화하는 인사제도다.
팀원은 직무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9개의 직위별 공통 필수과정을 이수하지 않으면 인사 점수가 감점된다.
윤상균 하이닉스 경영지원실장 전무는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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