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폴딩팬 3년 만에 누적 72억치 팔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 극대화
  • 등록 2024-07-08 오전 9:12:46

    수정 2024-07-08 오전 9:12:4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일전자 무선 BLDC 폴딩팬(접이식 팬)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72억원을 달성했다. 2022년 처음 선보인 이 제품은 접이식 형태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신일은 올해 ‘2024년형 폴딩팬’을 새롭게 내놨다.

신일 ‘무선 BLDC 폴딩팬 (사진=신일)
8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스탠드, 테이블, 폴딩 3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특히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좁은 공간이나 이동 시에는 전용 가방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신제품은 최저단계 사용 기준 최대 약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4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전력으로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바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용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 리모컨은 제품 하부에 마련된 전용 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어 분실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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