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코리아 컨퍼런스는 한국전자전의 오프닝 키노트로 진행되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엑스포럼, 더밀크가 주관하고 세계ARVR협회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코로나19 장기화로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기조 연설자로는 레노버의 나싼 패티존 AR/VR 최고책임자가 참여한다.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미래의 업무 효율성’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라는 4개의 주제강연은 최형욱 라이프스퀘어·퓨처디자이너스 대표가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장경제 시대가 온다’를, 피터 부쉬 페이스웨어 테크놀로지스 최고전략책임자는 ‘메타버스 속 디지털 휴먼’을, ‘NFT 레볼루션’ 저자인 성소라 전 워싱턴대학교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의 NFT 레볼루션’을,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메타버스와 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