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 개시

ARS 전화에서도 안내화면 통해 정보 확인 가능
  • 등록 2019-05-20 오전 8:40:40

    수정 2019-05-20 오전 8:40:40

조석예보 안내 화면. 해양수산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조석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조석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일부터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리나라 연안의 조석정보와 바다갈라짐 길이 열리는 시간을 음성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준다.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대표전화로 전화를 걸어 음성 ARS나 보이는 ARS 중 하나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보이는 ARS를 선택하면 안내화면을 통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 음성 서비스보다 정보 제공지역이 늘었다. 조석정보는 기존 52개소에서 108개소, 바다갈라짐은 9개소에서 14개소로 각각 늘었다.

강용석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서비스가 국민의 다양한 해양활동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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