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여진 횟수가 318회라고 발표했다. 1.5~3.0 규모가 303회로 가장 많았고 3.0~4.0 규모가 14회, 4.0~5.0 규모가 1회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일 오전 기준 5120건의 재산피해가 났다.
2024년 09월 21일 토요일
경주 지진 여진 318회…최근 1시간 2회 추가 발생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이 318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여진 횟수가 318회라고 발표했다. 1.5~3.0 규모가 303회로 가장 많았고 3.0~4.0 규모가 14회, 4.0~5.0 규모가 1회로 집계됐다.
여진은 이날 오전 11시께 완전히 멈추는 듯 했으나 다시 시작됐다. 기상청은 “최근 1시간 이내에 1.5~3.0 규모의 지진이 2회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일 오전 기준 5120건의 재산피해가 났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여진 횟수가 318회라고 발표했다. 1.5~3.0 규모가 303회로 가장 많았고 3.0~4.0 규모가 14회, 4.0~5.0 규모가 1회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일 오전 기준 5120건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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