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21% 오른 117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115만2000원으로 하락출발했지만 개장초 상승반전, 117만원을 넘어섰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애플은 3.8% 급락했다. 모바일 운영체지인 iOS8 업데이트를 철회한데 이어 신제품 아이폰6 플러스의 휘는 현상에 대한 불만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애플 악재가 삼성전자의 투자심리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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