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설 다담’은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매출이 크게 성장, 평소보다 월 매출이 20% 이상 늘어나는 등 대표적인 동계시즌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계절 특수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CJ제일제당은 캠핑 마케팅 뿐 아니라 주 소비층인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인 쿠킹 클래스, 게릴라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백설 다담’은 정통된장찌개,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부장은 “그동안 ‘백설 다담’이 캠핑을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소비층 확대를 위한 이색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맞벌이 부부, 싱글족들과 소통하며 이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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