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4050만달러 브라질 공기액화분리설비 수주

  • 등록 2013-11-19 오전 9:37:16

    수정 2013-11-19 오전 9:37:16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포스코(005490)엔지니어링은 브라질에서 약 4050만 달러(약 434억원) 규모 공기액화분리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세아라 주 페셍 산업단지에 건설중인 CSP 일관제철소 현장에 필요한 산소, 질소 등을 기체나 액체로 생산하는 플랜트 설비를 건설하는 것이다.

브라질 산소 플랜트 운영 기업인 프렉스에어(Praxair) 사가 발주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오는 2015년 8월까지 설계, 구매 및 일부 공정의 시공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향후 발주처 및 상품 다변화를 통해 중남미, 중동 등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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