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길드워2’의 북미·유럽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길드워2는 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액션 전투신,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와 이용자간 대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엔씨소프트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 대표는 “길드워2는 5년간 이용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길드워2의 멋진 게임 세계를 이용자들과 함께 알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길드워2' 기대효과에 이틀째 상승
☞[특징주]엔씨소프트,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올라
☞"길드워2, 판매량 700만장 넘을 것..한국시장도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