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의 주가는 최근 1개월/3개월 코스피 대비 각각 11.7%포인트, 28.9%포인트 초과 상승했다"며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 흐름, 상장 자회사의 시장 가치 상승, 삼성생명 자산가치 부각 등으로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3분기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는 자회사 실적호조로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분기 단위 실적 변동보다는 자회사의 실적 개선 추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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