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사흘만에 반등..`낙폭 과대 분석`

  • 등록 2009-10-19 오전 9:56:05

    수정 2009-10-19 오전 9:56:05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LG전자(066570)가 3분기 실적을 이틀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성에 따른 하반기 실적 악화가 최근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지만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000원(1.79%) 오른 11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15일부터 이틀동안 4% 이상 하락했었다.

도이치뱅크는 이날 보고서에서 "LG전자가 4분기에 휴대폰과 가전부문에서 마진이 급격하게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빠른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다"면서 "현 수준에서는 실적 악화 우려가 대부분 주가에 반영돼 추가적인 하락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상반기 이후 계절적으로 영업마진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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