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실적 따라 지방교부세 차등지급 검토`

인수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아"
노사정위원회 확대 개편 추진
  • 등록 2008-02-11 오전 10:24:53

    수정 2008-02-11 오전 10:24:53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에 나눠주는 지방교부세와 고용보험기금을 지역 노사관계와 고용실적에 따라 차등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정하 인수위 부대변인은 11일 "노사문화 선진화를 위해 이런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지방교부세, 고용보험기금 차등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준비하고 실적 평가와 발표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인수위는 노동자, 사용자, 정부가 참여하는 노사정위원회를 시민 단체와 비정규직 근로자, 영세기업 대표까지 참여시키는 위원회로 확대개편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인수위 `숭례문 화재는 정권말기적 사안`
☞인수위, 예산 10% 절감 지침서 발간
☞청와대 수석 인사 키워드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