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책의 환상궁합’ 크리스마스 선물 OK

미래엔 아이즐 ‘레고 빌드 어드벤처’ 2종 출시
흥미로운 이야기 보며 레고블록 조립 특징
  • 등록 2015-12-09 오전 8:37:30

    수정 2015-12-09 오전 8:37:3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의 인기가 절정인 가운데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즐’이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레고 빌드 어드벤처’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레고와 책을 결합한 형태의 완구다. 모험적인 닌자 컨셉의 ‘레고 닌자고 빌드 어드벤처’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레고 프렌즈 빌드 어드벤처’로 구성돼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책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며 함께 들어있는 레고 블록을 조립해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 50여 개의 레고 활용 아이디어가 수록돼 아이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레고 블록과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어 창의력과 조작능력 향상을 돕는다.

한편 아이즐의 레고 북 시리즈는 ‘레고’와 ‘책’을 결합한 신개념 책이다. 지난 2011년 11월 영국 명문 출판사 DK사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에 출간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모든 시리즈에 걸쳐 약 26만부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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