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오리콤(010470)이 신임 최고광고제작책임자(COO)에 박용만 두산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 대표가 임명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콤은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89%(475원) 상승한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박 대표의 이번 오리콤 경영 합류가 두산의 4세 경영이 본격화된 것으로, 오리콤의 실적부진을 만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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