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 강하고 작은 노트북이 왔다"

무게 1.3kg 노트북 `엑스노트 P220시리즈` 출시
  • 등록 2011-08-10 오전 11:04:00

    수정 2011-08-10 오전 9:47:17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여름방학을 맞아 작고 가벼운 노트PC 신제품 `엑스노트 P22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12.5인치 IPS 방식 LED LCD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인텔의 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HD그래픽 3000 등을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윈도7 홈이 적용됐다.

측면 화면 테두리 폭은 9.5mm 수준이며, 무게와 두께 역시 미니노트PC 수준인 1.3kg과 20.9mm에 불과하다. 가격은 134만원.

이정준 LG전자 PC사업부장은 "더욱 강력해진 제품을 통해 하반기 국내 PC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電, `원격조종` 광파오븐 신제품 출시 ☞LG전자, 방학 중 `미래 기술 명장` 키운다 ☞LG전자, 야외 3D 상영 한국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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