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Q가 바닥..목표가↑-노무라

  • 등록 2011-01-31 오전 9:04:32

    수정 2011-01-31 오전 10:15:19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노무라증권은 31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분기 이후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124만원에서 1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무라는 "지난 4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은 전체적으로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통신부문은 전분기 대비 27% 영업이익이 증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OLED와 특수D램, 스마트폰 등 신사업 다각화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업체 대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올 1분기 바닥"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10%대 후반의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지속하고 있는점에서 주가에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삼성電, 기존+신규사업 모두 좋다..목표가 ↑-동양 ☞삼성전자, 추가상승 여력 충분..`목표가↑`-BoA ☞삼성전자, 3Q에 사상최대 실적 기대..목표가↑-골드만삭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