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하루만에 `반등 시도`

  • 등록 2010-07-23 오전 9:19:39

    수정 2010-07-23 오전 9:19:39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전날 정부의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연기 결정에 약세를 보였던 건설주들이 일제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날보다 1.35% 오른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도 0.81% 상승한 6만2000원에 매매 중이다.

GS건설(006360)대우건설(047040)도 각각 1.03%와 1.46% 오름세고, 삼성물산(000830)도 0.69%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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