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경제·사회·환경 분야별 성과 및 계획 담아
  • 등록 2010-06-15 오전 11:04:00

    수정 2010-06-15 오전 9:28:01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보고서를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경제·사회·환경 분야별로 LG전자의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고 있다.

영문과 국문으로 제작됐으며 국제기구·정부·주주·투자자·고객·평가기관·NGO 등 국내외 모든 이해관계자가 열람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www.lge.c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보고서를 위해 지난 4월 노동·인권·윤리 및 환경 등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보고서에 반영했다.

또 보고서에는 LG전자가 지난해 12월 가입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 이행결과와 실천활동사항들도 담겨 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기업은 시장이라는 생태계 속에서 번영하는 생명체"라며 "이해관계자들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혁신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신뢰받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電-아이리버, 음악기능 강화 `프리스타일폰` 출시
☞LG電, 주력 사업서 고전.. 투자의견↓ - BNP파리바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참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