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배우 안재욱과 유준상, 가수 김원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살인마 잭'이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11월13일~12월13일 공연됐던 뮤지컬 '살인마 잭'(연출 왕용범)이 오는 8일~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그 출연진 그대로 또다시 공연된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고뇌에 찬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는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과 방송과 무대를 누비고 있는 김무열, 차세대 뮤지컬 배우 신성록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김법래, 남문철, 백민정, 양소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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