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처음으로 이집트에어와 공동 운항에 합의했고, 전일본공수(ANA)·에어뉴질랜드와 공동 운항편도 대폭 늘렸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29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서 나리타~카이로 노선(주 3회)과 오사카~카이로 노선(주 2회)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하계 스케줄부터 기존 공동운항 제휴사 ANA와 공동 운항 노선을 확대했다.
기존에 공동 운항했던 에어뉴질랜드와도 공동운항 노선을 늘려, 시드니~오클랜드 노선에 이어 시드니~크라이스트처치·웰링턴 노선을 공동운항편에 새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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