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엑스캔버스 TV의 `타임머신`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연예인 다니엘헤니와 채정안 씨가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에피소드를 6가지 상황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타임머신 기능은 녹화목록, 녹화내용 등 11개의 미리보기 화면이 제공돼 사용자가 손쉽게 원하는 부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이우경 LG전자 DDM마케팅팀 상무는 "연말 광고 캠페인을 통해 타임머신TV 에 대한 입소문을 늘이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의 타임머신 TV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 광고를 LG전자 엑스캔버스 온라인 사이트(www.xcanvas.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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