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제조법 특허 취득

  • 등록 2008-02-20 오전 10:03:49

    수정 2008-02-20 오전 10:03:49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뼈전문 신약개발업체인 오스코텍(039200)은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신세라(SynCera)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다공성의 β-인산삼칼슘 과립의 제조 방법'으로, 베타-인산삼칼슘은 오스코텍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판매 중인 치과용 합성골이식재 소재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등록한 합성골이식재 신세라로 국내 뿐 아니라 유럽시장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뼈이식 시장규모는 2000억원 수준으로, 이중 유럽이 두번째로 큰 시장이다. 오스코텍은 신세라의 유럽 인증도 획득해 놓은 상황이다.


▶ 관련기사 ◀
☞오스코텍, 주당 50원 현금배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