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코로나19 확진…16일까지 격리

기획조정관, 직무 대리할 예정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 무게
  • 등록 2022-07-10 오후 2:00:53

    수정 2022-07-10 오후 2:01:30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사진=경찰청)
10일 경찰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오는 16일 자정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 후보자가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경찰 측은 추정하고 있다.

윤 후보자의 격리 기간 동안 기획조정관이 직무를 대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각 국관 및 청문회 준비단장 등을 중심으로 현안에 차질 없이 대비하는 한편, 자가격리기간 중에도 비대면 방식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보고와 지시가 이뤄지도록 해 업무 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