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디지털 미디어 광고제 수상

2016 앤어워드(&award) 위너(Winner) 선정
  • 등록 2017-01-25 오전 7:55:19

    수정 2017-01-25 오전 7:55:1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갤러리아면세점은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광고제인 ‘2016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AD 부문 기업 분야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 광고와 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해 10월 한중일 3개국을 대상으로 주급 2만달러를 받는 투어 가이드를 모집하는 ‘골든찬스 인 더 골드바’ 글로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골든찬스 인 더 골드바는 한중일 지원자들 중 10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종 3인이 갤러리아면세점63과 63빌딩, 여의도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주급 2만달러를 받는 이벤트다.

광고 영상은 누적 조회수 총 1억1000만 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제5회 유쿠(youku) 어워드’에서 해외우수마케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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