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베비언스 바른 입맛' 출시…이유식 시장 진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유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바른 입맛 이유식’ 7종을 출시하며 이유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비언스 바른 입맛 이유식’은 궁중음식 이수자인 한복선 선생님이 월령별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에 맞게 재료를 구성했다. 순종이 즐겨 먹던 황볶이탕에서 조리법을 착안해 소화 흡수를 돕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우사태·무·대추로 육수를 우렸다. 미역(기장)·전복(완도)·대게(영덕) 등 엄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고, 설탕·소금·조미료 등 첨가물 없이 원재료만으로 맛을 냈다. 보존제가 필요 없는 고온·고압·살균 방식의 레토르트 포장 타입으로 건강과 위생을 갖췄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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