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아오란그룹에 이어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 8000명이 한국을 방문한다”면서 “아오란그룹 포상관광단 경제효과는 304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중국 아오란그룹 포상 관광단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80만원”이라면서 “당초 예상한 260억원보다 16.9% 많은 금액으로 아오란그룹 보다 33% 만은 8000명이 방문하면 소비 금액은 더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향후 한국 포상 관광 기업으로는 싱가포르 푸르덴셜사 임직원 1000명의 입국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마이스 관광객의 규모상 넓은 쇼핑 공간을 가진 면세저이 쇼핑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그 중 90% 이상이 화장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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