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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예인 성상납 사건을 다룬 연극 ‘트루먼쇼’가 내년 1월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초연한다. 예술인창작그룹 프로젝트 한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법정진실공방을 스릴러로 풀어냈다.
배우 장용석이 작·연출로 참여했다. 최중만 역에 배우 설재근, 오인탁 역에 최희중·장용석, 정재희 역은 손우경이 맡았다. 이외에도 주선하, 최주아 등이 출연한다. 0505-8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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