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강드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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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 망원동 한강유원지에 위치한 한강드림스는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 및 가족 등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강드림스에서는 윈드서핑·수상스키·웨이크보드·바나나보트·땅콩보트·플라이피쉬 등 가까운 도심 속에서도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상레저 무료강습 패키지와 수상놀이기구 무제한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운영한다.
윈드서핑의 경우 초급에서 중급과정까지의 무료강습 패키지가 나왔다. 1일 패키지는 3만9000원, 3일 완성 패키지는 9만9000원으로 평상시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역시 무료 강습 패키지 초급, 중급과정이 있다. 1일 패키지와 2일 패키지로 운영 중이며 3만9000원과 7만5000원에 각각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1일 이용이 가능한 수상놀이기구로는 오리보트(5000원), 스피드보트(8000원), 바나나보트(3900원), 땅콩보트(1만2000원), 바이퍼(1만2000원), 플라이피쉬(1만5000원), 블롭점프(1만원) 등이 있으며 평상시보다 4~50% 저렴하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시민공원내 유선장에 위치하면 자세한 내용은 한강드림스 홈페이지(www.leisuredreams.co.kr)를 참고하면 된다. 070-8873-2370.
| 사진=한강드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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