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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음’은 한국 산업의 기반을 닦으며 국민기업으로서 성장해온 포스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제조업 근로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포스코(005490)의 철강제품과 서비스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프라나 소비재 완제품으로 재탄생시키며 함께 성장한 철공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래예술공장은 문래동에 점점 늘어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이 날만은 철공 근로자를 위한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150여명의 문래동 철공 근로자와 50여명의 문래동 활동 예술가들이 함께 했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 창작그룹 노니,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팝클래식 가수 선우, 기타그룹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분들에게 땀을 식혀드릴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음악을 즐겨준 근로자들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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