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15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32%, 49% 증가한 1조2323억원, 2608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면세점과 해외법인에서의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를 웃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면세점 매출이 1분기 120% 늘어나면서 국내 성장을 주도할 것이고 중국, 홍콩, 동남아지역에서의 이익 증가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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