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알뜰폰을 통한 통신비 인하와 동시에 KT고객센터 등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뜰폰 시장의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M모바일’은 ▲‘반값요금제’ ▲‘선불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를 준비했다. ‘반값요금제’는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최대 55% 저렴하며, LTE 뿐만 아니라 3G고객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반값 망내 무제한요금제’는 KT 및 KT계열 알뜰폰 고객 모두를 무제한 음성통화 대상으로 적용해 고객 요금 절감 폭을 확대했다.
케이티스는 ‘M모바일’ 출시를 기념하여 선불요금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유심비를 지원한다.
맹수호 대표는 “반값 요금제 및 올인원(All-In-One)서비스 등 저렴한 요금제로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최고의 고객서비스 품질의 알뜰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 출범한 케이티스는 KT그룹의 콜센터 전문기업으로 현재 KT고객센터운영, 고객컨택사업, 유무선 상품판매, 내국세환급서비스(KTTR)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만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2010년 KOSPI에 상장했고, 연간 390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