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게임부문을 분리한
CJ E&M(130960)이 분리된 게임사 CJ게임즈의 텐센트 투자 유치 소속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CJ게임즈의 가치 상승에 따라 지분 가치도 오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CJ E&M은 전일 대비 6.21%(270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CJ E&M은 게임사업부문을 자회사인 CJ게임즈에 포함하고 일부 지분을 텐센트에 넘겼다고 공시했다. 텐센트는 CJ게임즈에 5000억원을 투자했고, CJ게임즈의 최대주주는 방준혁 고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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