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보다 3.39% 하락한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월 들어 D램 고정거래가격이 3% 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SK하이닉스 우시공장이 재가동되면서 D램 가격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한 2.2%의 블럭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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