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상식적인 자세를 가지길 엄중히 촉구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국가적 위기 상태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준예산 사태를 막고 입법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밤낮없이 달려도 쉽지 않다”면서 민주당의 의사일정 참여를 강하게 촉구했다.
▶ 관련기사 ◀
☞ "감사원장 직권상정해야"‥최경환, 국회의장 재차 압박
☞ 최경환 “준예산 사태 절대 안돼.. 예산안 반드시 연내처리”
☞ 최경환 "北 편드는 천주교 사제단, 당장 사죄해야"
☞ 최경환 “감사원장 임명동의, 野 마냥 기다려줄수 없어”
☞ 최경환 “문재인, 사초폐기 말 아닌 행동으로 책임져야”
☞ 최경환 "모두 물러나면 누가 국정 담당하나"
☞ 최경환 "야권 야합연대, 지방선거 위한 얄팍한 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