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3분기 적자에도 이틀째 강세

  • 등록 2011-10-27 오전 9:07:08

    수정 2011-10-27 오전 9:07:0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LG전자(066570)가 지난 3분기 적자에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어느 정도 바닥을 다졌다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는 덕분이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94%(1500원) 오른 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JP모간증권은 "3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이며, 4분기 모멘텀 회복에 더 주목할 때"라고 판단했다.

이어 "3분기 휴대전화 부문 손실이 확대됐다"면서 "그러나 4분기에는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 넷 등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평균판매단가를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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