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멤버십 프로그램 `올레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명소 무료이용 등을 담은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올레클럽 사용자 중 올레클럽 우리카드, 올레클럽 신한카드를 소유하고 있으면 유명 해외명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해외명소는 구겐하임, 루브르,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모마미술관, 고흐미술관, 시드니타워, 자유의 여신상, CN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10곳이다.
이외에도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 할리스, 자바시티에서 기존 올레클럽 10% 할인혜택에 제휴신용카드 10% 할인을 추가한 더블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휴 신용카드로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카드사용 내역에 따라 매월 올레클럽 `별` 적립도 가능하다.
한편 KT는 올레클럽 1주년을 맞아 서비스를 개편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크라운베이커리, 콜드스톤크리머리, 불고기브라더스 등이 신규 할인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KT, 조직개편..기업고객에 글로벌사업부문 통합
☞`KT·SK텔레콤 CEO는 현재 부재중`
☞KT "4G폰으로 월 5.5만원에 무제한 데이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