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22%) 오른 9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주체는 외국인. 매수상위 창구를 살펴보면 제이피모건,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가 1~3위에 올라와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다.
그는 "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이 예상된다"며 "100만원선 안착을 위해서는 분기 5조원 영업이익 시현이 가시화돼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영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 전망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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