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네티즌 "고은아, 공인이란 말은.."

  • 등록 2010-07-26 오전 9:30:31

    수정 2010-07-26 오전 9:30:31

▲ 고은아

 
[이데일리 편집부] 배우 고은아(22)가 26일 연루된 폭행시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문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

고은아는 25일 서울 논현동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어 실랑이 끝에 상대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됐다.

경찰조사에서 고은아는 “연예인이면 다냐, 별것도 아닌게 있는 척 하네” 라고 비아냥 거리는 상대의 말에 화가 나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이처럼 사건이 커지자 고은아는 26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고 있다. 특히 고은아가 공인이란 호칭을 사용한 것에 대해 집중 포화를 퍼붓고 있다.

“공인이란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 아닌가요?” “언제부터 방송에 나온 연예인이 공인이 됐습니까?” 등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또 일부에서는 "내가 듣기론~" 이란 전제하에 사건당일에 있었던 일에 대한 새로운 견해들도 쏟아내는 모습이다.

얼마 전에 있었던 동생 미르와의 뽀뽀 논란이후 폭행시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고은아에게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결코 좋지만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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