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고원 동북부에 위치한 칭하이성 장족 자치구 위슈현은 지난 4월 진도 7.1의 지진으로 약 2200명이 죽고 약 1만명이 다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또 가옥 파괴로 주민 10만명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작년 5월 쓰촨성 대지진 당시에도 특별화물기를 편성해 담요 2000장과 1.5ℓ 생수 3만6000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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