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이 자사주를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보고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88% 상승한 20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은 지난 실적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주 매입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며 "자사주 매입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나, NHN은 최근 외국인의 매도에 따른 수급 불안정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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