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는 복합파장 레이저 기기 ‘펜토’(PENT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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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토는 1064nm(앤디야그)와 755nm(알렉산드라이트) 파장이 함께 탑재돼 다양한 병증에 적용이 가능한 장비다. 안정적인 빔 프로파일과 스팟 사이즈 선택을 통해 시술의 편의성 및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FDA 인증 획득으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브라질 인증까지 획득하면 목표했던 글로벌 주요 영업 거점별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