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페이-㈜올굿, (사)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1-10-26 오전 9:01:07

    수정 2021-10-26 오전 9:01:0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골목페이·올굿과 한국산후조리원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골목페이 본사에서 중·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골목페이)
한국산후조리원협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산모 및 신생아들에게 최적의 산후조리 환경을 만들고자 전국에 22개 지부를 둔 단체다. 회원사들과 종사자에 대해 주기적으로 감염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후조리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산후조리원 및 종사자들과 산모들에게 지역, 사용처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골목페이 상품권 사용으로 사용자에게는 편의성, 관련 업계는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유헌진 골목페이 회장은 “골목페이 상품권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최초의 ‘착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각자 역량을 발휘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전했다.

(사진제공=올굿)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올굿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지자체가 함께하는 소상공정책 추진과 금융 및 통신사와의 업무제휴 등 다양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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