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 LGU+ 지분 매각..한전 오르고 LGU+ 내리고

  • 등록 2014-12-09 오전 9:12:45

    수정 2014-12-09 오전 9:12:45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전력(015760)LG유플러스(032640) 지분 매각으로 한전 주가는 오르고 LG유플러스는 내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55%(700원) 오른 4만 595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LG유플러스는 0.44% 하락 중이다.

한국전력은 전일(8일) 장 마감 후 LG유플러스 주식 1920만 4408주(4.4%)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2112억원을 현금화했다.

증권가에선 한국전력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LG유플러스 지분 전량을 매각해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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