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세계(004170)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가 운영 중인 웨딩 프로모션인 ‘S-웨딩클럽’ 회원 고객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생활용품이 전체 매출의 19.7%를 차지하며 명품잡화 매출(17.6%)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오는 17일부터 2주간 대형 생활용품 행사 ‘메죵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생활용품부터 포인트가 될 만한 소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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