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투자자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계의 요람이 되고 있는 엔젤리스트 설립자 나발 라비칸트, 구글 재무임원 출신의 피에트로 도바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마이사이몬을 매각한 마이클 양, 데이비드 리 SV엔젤 대표,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탈 대표 등 한국계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한편 코빗은 지난해 7월 설립된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스타트업으로 현재 2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