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올해 모터스포츠와 국제모터쇼, 자동차박람회 등에서 활약할 전속 레이싱 모델을 선발했다.
새 모델은 이효영·한민지·한송이·이지우 4명이다. 이들은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일본 슈퍼GT를 포함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 슈퍼 레이스, 한국 DDGT 등 국내외 레이싱 대회 현장에서 한해 동안 한국타이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모터쇼와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 홍보에 앞장선다.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이효영씨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에 맞는 레이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대 초부터 매년 전속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고 있다. 그동안 오윤아, 허윤미 등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이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는 주요 모터스포츠 및 모터쇼 현장에서 홍보대사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이미지 구축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 한국타이어 2013년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한민지(왼쪽), 이효영(가운데), 한송이(오른쪽). 한국타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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