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 U+ 부회장 "자녀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임직원 졸업·입학 자녀에게 축하선물과 함께 편지 보내
  • 등록 2012-02-21 오전 10:23:50

    수정 2012-02-21 오전 10:23:5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이상철 부회장이 올해 초중고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680여명에게 축하 선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자녀들의 나이와 성별에 맞춰 초등학생에게는 크레파스·스케치북·필통·노트 등 학용품을, 중고등학생에게는 가방을 선물했다.

또한 임직원 자녀에게 미래의 꿈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편지도 함께 보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이상철 부회장이 직접 작성한 편지와 미역·유아용품을 보내는 자녀출산 축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녀 교육비 지원, 가족 초청 행사 등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자녀들의 졸업·입학 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2470여명, 자녀출산 축하 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임직원은 총 7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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