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이 아닌 태블릿PC 전용 OS(운영체제) `허니콤`이 적용될 전망이다.
LG전자는 4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한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1년 초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8.9인치로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작지만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탭 7인치보다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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