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의 솔라나 블링 클럽에서 BMW의 미니 쿠퍼와 함께 미니 쇼(사진)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니 쿠퍼 소유 고객과 현지 언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행사는 LG전자 미니 휴대폰과 미니 쿠퍼가 작고 깜찍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공동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제품이 연출한 미니 스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바탕화면에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각종 SNS 접속 위젯을 배치했고, 500만 화소 카메라, 무선랜(Wi-Fi), A-GPS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니폰은 지난달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확대 출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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